최근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중심으로 과열된 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밀크티 브랜드가 있다. 압구정에서 티(Tea)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키아티 플러스’이다.

마키아티는 풍부한 레이어드 크림과 다크한 풍미로 향긋한 애프터를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선사하며 깊은 차의 향과 맛을 제공한다.

마키아티 플러스는 ㈜더담에프앤디아이에서 강남 직영점 1호점을 시작으로 런칭된 밀크티 브랜드로 깊은 차의 맛과 두 번의 냉침 후 저온 숙성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밀크티를 앞세워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점점 규모를 넓혀가며 커피 시장의 대안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마키아티 플러스는 스페셜한 티와 커피, 베이커리를 높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는 기존 마키아티 매장의 상위 버전인 플래그십 매장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마키아티류의 6종인 풍미가 살아있는 블랙마키아티와 고유 추출법으로 진하게 우린 건강한 차를 품고 있는 우롱마키아티, 말차마키아티가 있다.

그리고 밀크마키아티와 달달한 맛인 초코마키아티, 새롭게 선보이는 몽블라떼 등 총 8종류를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취향의 폭넓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다양한 마키아티의 음료뿐만 아니라 음료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은 시그니처10 메뉴인 퀸아망 2종과 타르트 4종 등 총 8종의 메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메뉴를 바탕으로 마키아티 플러스에서 음료와 베이커리 총 12종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에 오픈하여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에서 진행되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시큐 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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